연보

창암蒼巖 이삼만李三晩선생 연보年譜

본관(本貫) 전주(全州) 문정공파(文正公波) 17대
초명(初名) : 규환(奎煥) ※40세를 전후하여 삼만(三晩)으로 씀.
자(字):允遠)※완산(完山)
호(號) 강암(强巖), 강재(强齎), 창암(蒼巖)

9월 28일생. 이지철(李枝喆)과 김해김씨(金海金氏) 사이에 4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함.
※ 당시 전주 전주 자만골(慈滿洞:현 교동)에서 태어났다고 함.

김해김씨(광택光澤 의 딸)와 결혼함. 이후 1남 2녀를 둠.

아들 순귀(順貴) 태어남.

부친 지철(枝喆)이 뱀에 물려 죽음.
※ 이 사건으로 창암은 뱀을 보는 대로 죽여 기둥나무에 붙어있는 뱀들이 모두 죽어 '이삼만' 이름 세자가 축사장군(逐蛇將軍)으로 신화화 됨.

이즈음 예도(藝道) 의 동반자 명창(名唱) 심녀(沈女) 鄭氏를 만남.

화동서법(華東書法) 간행함.

이 시기를 전후하여 전주 옥류동(玉流洞)에 거주함.

1월 27일 양아들 렴(濂, 창암 셋째 남동생 규원:奎源의 아들) 출생. 8월 25일 부인 김해김씨(55세) 죽음.

4월 10일 심녀(沈女鄭氏) 죽음. 완주군 상관면 공기골에 창암이 '고명창심녀지묘(故名唱沈女之墓)'를 씀. 이시기를 전후하여 죽을 때 까지'완산 공기골(孔洞)에 거주함.

모친 김해김씨 죽음.

6월 창암의 서론(書論) 인 <기오이적(機奧異跡)을 집필함. 9월 추사 김정희(당시 55세)가 제주 유배길에 창암을 만남.

2월 12일,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골에서 죽음. 전북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[척동리] 아랫짓골 선영에 묻힘.